버스커버스커 9월 컴백…전국 콘서트까지 ‘폭발적 관심’

입력 2013-07-29 1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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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9월 컴백…전국 콘서트까지 ‘폭발적 관심’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9월에 컴백한다.

약 1년 6개월만에 정규 2집으로 컴백을 앞둔 버스커버스커는 앨범 발매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11월1일과 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는 올 9월에 나올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2012년에 발표한 1집 앨범과 마무리 앨범의 수록곡 전곡이 모든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점령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지난해 5월 첫 단독 콘서트 당시 버스커버스커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앵콜 공연까지 ‘전석 매진’의 티켓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1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 역시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버스커버스커는 청춘뮤직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 9월 발매 예정인 2집 녹음에 한창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청춘뮤직은 “오는 9월 발매할 예정인 2집 앨범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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