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인기가요’의 새 MC로서 소감을 밝혔다.
민아는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돼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이현우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2일 민아는 동아닷컴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상파 첫 MC인데 긴장도 되고 설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히트곡 ‘여자대통령’ 활동을 마무리 짓고 후속곡 ‘말해줘요’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