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포춘 쿠키가 예언한 행운’

입력 2013-08-07 19: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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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이 화제다.

호주 ABC뉴스닷컴은 최근 “한 미국인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았다. 놀라운 점은 포춘 쿠키가 이 같은 사실을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에 사는 버튼 머겐스라는 남성이다.

그는 24년 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워터스키를 타던 중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최근 버튼이 사는 곳과 20마일 떨어진 곳에서 짐 파커라는 남성이 이 지갑을 주워 돌려줬다.

신기한 것은 버튼이 그날 점식 식사 도중 열어본 포춘쿠키에 “작은 행운이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라고 적혀있었다는 점이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신기하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작은 행운이 아닌 것 같은데”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포춘쿠키 무시할 수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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