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50kg 감량 이어 이파니 30kg 감량 ‘극과극 다이어트 비법’

입력 2013-08-07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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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빅죠. 사진=스타화보닷컴, 빅죠 트위터

‘빅죠 150kg 감량’

‘이파니 30kg 감량’
빅죠 150kg 감량에 이어 모델 이파니 30kg 감량 사실이 알려지며 그 비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죠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150kg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150kg 감량 비법에 대해 빅죠는 “하루에 여섯 시간씩 꾸준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빅죠는 2009년 E채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에 출연해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숀리의 트레이닝을 받아 체중 150㎏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모델 이파니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밝혔다.

감량 비법은 국물 다이어트였다. 이파니는 “한 달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이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빅죠 150kg 감량,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죠 이파니 둘 다 대단하다”, “이파니 30kg 감량보다 빅죠 150kg 감량이 더 건강한 방법”, “빅죠 이파니 정신력이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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