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시환’ 제2의 허각?… 관심 폭발

입력 2013-08-11 1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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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시환’ 사진=해당 방송 캡처

‘슈퍼스타K5 박시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제2의 허각’으로 불리는 박시환의 영상이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해 화제다.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측의 발표에 따르면 방송 직후 공개된 박시환의 예선 영상이 하루 만에 총 조회수 100만을 넘겼다.

또한 ‘슈퍼스타K5 박시환’은 방송 직후부터 다음날까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들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됐다.

이어 SNS에서도 박시환을 응원하는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며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은 받고 있다.

특히 방송 상에 살짝 공개된 ‘슈퍼스타K5 박시환'의 참가 지원서는 그 절실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지원서에서 박시환은 심사위원에게 하고 싶은 말로 ‘꼭 노래를 업으로 삼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우승해야 하는 이유에는 ‘죽을 때까지 노래할거니까’라고 답했다. 또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노래한다’라는 짧지만 진심을 담은 대답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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