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의자 밑에 떡하니 상어가…‘경악!’

입력 2013-08-11 22:43: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몸길이 1.2m의 상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오전 12시 30분쯤 뉴욕 퀸즈 방향으로 가던 N노선 지하철 객실 안 좌석 밑에서 죽은 상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상어의 길이는 1.2m로 좌석 밑에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어가 발견되자 전철 관리인은 신속하게 승객들에게 “해당 칸을 이용하지 말라”고 공지했고, 상어를 처리한 후 다시 승객들에게 해당 칸을 열어 주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까지 누가 어떤 이유로 이 상어를 지하철에 버렸는지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세상에 이런 일이?”,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승객들 놀랐겠다”, “미국 지하철 상어 발견 끔찍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