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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 사진=채널A 보도화면 캡쳐
일본 가고시마현의 활화산인 사쿠라지마 화산이 대규모 분화를 일으키며 폭발해 연기가 고도 5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분화로 화산재가 시 중심까지 날아가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주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사쿠라지마 화산은 올해 500번째 폭발적 분화를 일으켰다.
한편 ‘일본 화산 폭발’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화산 폭발 정말 불안하다”, “일본 화산 폭발…화산재 우리나라까지 오는 거 아닌가?”, “올해만 500번째? 가고시마 사람들 무섭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