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늙은 아기’ 붙여진 수염+눈썹… 아빠의 장난

입력 2013-08-24 16:12: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50년 늙은 아기’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50년 늙은 아기’ 아빠의 장난에 한 순간 50년이나 늙어버린 아기가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50년 늙은 아기’는 붙여진 수염과 눈썹으로 고약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미국인 주부가 남편에게 아이를 맡겼더니 10분 만에 이런 장난을 쳐 놨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50년 늙은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부인에게 등짝 맞을 일만 남았네?’, ‘그래도 귀엽다’, ‘역시 아빠들의 장난이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