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국민여동생 맞아? 자신의 음부에 나쁜 손…‘충격’

입력 2013-08-27 14: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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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국민여동생 맞아? 자신의 음부에 나쁜 손…‘충격’

마일리 사이러스의 ‘나쁜 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각) 미국의 스플래쉬닷컴은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팝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현장을 찾은 팬들과 온라인 통해 중계 방송을 보고 있는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성 행위’ 퍼포먼스를 펼친 것.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자신의 음부에 일명 ‘나쁜 손’을 연출해 다소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선정적이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공연일 뿐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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