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우리나라였으면 ‘초대형 방송사고’

입력 2013-08-27 2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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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모로코에서 생방송 중인 뉴스 스튜디오에 앵커의 딸이 난입하는 웃지 못할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1일(현지시각)모로코 메디1 방송으로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창 뉴스를 진행하던 중 한 소녀가 아나운서에게 휴대전화를 건네 보는 이들을 당황케 한다.

소녀는 아나운서의 딸로 함께 방송국에 방문했다가 엄마의 휴대전화가 울리자 스튜디오에 들어가 엄마에게 알린 것.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엄마 해고당하는 거 아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우리나라에선 있을 수 없는 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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