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9/05/57466943.2.jpg)
박진영.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100억 소녀’라 불리는 미쓰에이 수지의 수입에 대해 "광고로만 그렇게 번다"라고 밝혔다.
MC들은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다. 정말 ‘수지’맞은 분이다”라고 놀라워하며, 2PM의 수입을 조심스레 물었고, 박진영은 "2PM이 훨씬 많다. 두 배가 넘는다"고 답했다.
이어 박진영은 "JYP 소속 가수들 중 (박진영이)가장 수입이 적다"는 MC들의 놀림에 "이번 뮤직비디오는 2PM의 4분의 1의 비용으로 찍었다"면서 "돈을 아끼기 위해 할아버지 분장을 24시간 하고 있었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카라와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