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FC MEN’ 입단, 김준수와 한솥밥

‘구자명·노지훈 FC MEN 입단’

가수 구자명과 노지훈이 JYJ의 김준수가 이끄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입단했다.

FC MEN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임병한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풋살 경기 최고, FC MEN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 구자명, 노지훈 선수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FC MEN은 5번째로 창단된 연예인 축구단이다. JYJ의 김준수가 팀을 이끌며 비스트, 2AM, 이완, 서지석 등의 연예인이 활약하고 있다. 감독은 배우 윤상현이다.

한편, 지난 19, 20일에 방송된 MBC ‘아이도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구자명과 노지훈이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구자명·노지훈 FC MEN 입단’ 소식에 “구자명·노지훈 FC MEN 입단, 폭풍 골 멋있었다”, “구자명·노지훈 FC MEN 입단, 안 데려가면 섭섭하지”, “구자명·노지훈 FC MEN 입단, FC MEN 전력 보강 제대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자명·노지훈 FC MEN 입단’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