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서은아는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았다.
서은아는 신인임에도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선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서은아는 2012년 개봉한 공귀현 감독의 ‘U.F.O’로 데뷔했고, 같은해 ‘천웅괴담’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한편, ‘짓’은 학벌,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그녀를 따르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은 영화다.
사진|영화 ‘짓’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