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일보DB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일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간식은 우동이었다. 호두과자와 라면이 그 뒤를 따랐다.
우동은 하루 평균 4만5100그릇이 판매됐다. 휴게소 1곳당 하루에 256그릇을 판 셈.
호두과자는 3만7400봉지, 라면은 하루 3만1600그릇이 파렸다.
식사를 제외한 간식류 중에는 원두커피가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 하루 평균 13만1700잔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