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선 호두과자·라면보다 ‘이것?’

입력 2013-10-03 18:50: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동아일보DB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동아일보DB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휴게소 인기 메뉴가 공개됐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간식은 우동이었다. 호두과자와 라면이 그 뒤를 이었다.

우동은 하루 평균 4만5100그릇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휴게소 1곳당 하루에 256그릇을 판 셈.

호두과자는 3만7400봉지, 라면은 하루 3만1600그릇이 팔렸다.

식사를 이외에 간식류 중에는 원두커피가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 하루 평균 판매 13만1700잔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