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달리다가 그곳에서 만나요~’

입력 2013-10-05 14: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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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잔디가 깔려 있는 판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판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 자전거 형식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 7월 열린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프로젝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디자이너 매튜 패스모어로가 고안한 것이다.

그는 자전거를 통해 운동을 하면서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재미있겠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멋있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저러다 조각이 만나면 공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리바 아트 앤 스튜디오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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