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박치 극복… 까진 발바닥 ‘감동 유발’

입력 2013-10-05 1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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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연습량으로 박치를 극복한 것은 물론 고된 연습으로 발바닥이 까지는 등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노홍철은 5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추석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이고 잠까지 쪼개가며 응원단 연습에 몰두했다.

이러한 노홍철의 모습을 지켜본 정형돈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형돈은 “홍철이 발바닥이 까져 있었다. 성실함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형돈은 “추석날에도 계속 나왔다. 민폐 끼치면 안 된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노홍철은 연대 응원단의 열정적인 모습에 온몸을 써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그리고 까진 발바닥은 안방극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 소치동계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응원단을 출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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