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김기덕 감독 “강심장서 처음보고 다음날 바로 대본이…”

입력 2013-10-10 14: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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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과 김기덕 감독의 인연이 시선을 모았다.

이준은 지난 8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준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캐스팅된 비화를 공개했다.

이준은 “김기덕 감독님을 ‘강심장’을 통해 처음 봤다”며 “방송에서 김기덕 감독님께 관심이 많고 작품도 많이 봤다고 말하니 그 다음날 바로 대본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덕 감독님은 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높이 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 김기덕 감독 인연에 누리꾼들은 “이준 김기덕 감독이 잘 봤나보네요”, “이준 김기덕 감독 인연은 따로 있는 법”, “이준 김기덕 감독 의외의 인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컬투쇼’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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