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드래곤, 클럽에서 부비부비? ‘이게 무슨 일?’

‘클라라 지드래곤’

배우 클라라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부비부비 댄스로 알려진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한 누리꾼이 “어제 GD(지드래곤)와 클라라 부비”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연보라색 드레스)는 지드래곤(검은색 옷)에게 접근해 일명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따.

이는 지난 11일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렸던 가수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AOMG’ 론칭 파티 직후 열린 팝 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 파티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파티에서 지드래곤, 클라라 외에도 2NE1의 씨엘·산다라박, 소녀시대 효연, 2PM 준케이·장우영, 2AM 임슬옹·조권 등이 참석했다.

클라라 지드래곤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말 클라라 지드래곤 사진인가?”, “클라라 지드래곤을 알아보기엔 사진이 너무 흐리네”, “클라라 지드래곤, 그냥 노는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지드래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