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남장, 숏커트로 헤어스타일 변신! “그래도 예쁘네”

입력 2013-10-16 1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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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남장’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숏컷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달 30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머리 잘랐어요. 어때요?”라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민아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은 그녀가 출연 중인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특별출연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는 같은 멤버 유라가 엉뚱 발랄 4차원 막내딸 역할로 열연하고 있기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민아가 맡은 역할은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가 소화했던 고은찬 역할이다. 남장을 한 채 카페에 취업하는 남장여자 역할을 맡은 것.

민아 남장에 누리꾼들은 “민아 남장해도 예쁘다”, “민아 남장 윤은혜보다 예뻐”, “민아 남장한 거 맞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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