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짜리 화장실 휴지’ 재벌 회장만 사용 가능?

입력 2013-10-17 1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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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화장실 휴지.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14억 짜리 화장실 휴지’ 금만큼 비싼 14억 원 짜리 화장실 휴지가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의 인테리어 및 생활 용품 디자인 업체가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한 ‘14억 짜리 화장실 휴지’를 소개했다.

이 ‘14억 짜리 화장실 휴지’는 빛나는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실제 상품인지 불명확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 휴지가 실제로 한 쇼핑몰에서 137만6900 호주 달러(약 14억 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또한 14억 짜리 화장실 휴지는 주문시 고급 샴페인과 함께 배달된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14억 짜리 화장실 휴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식용인가?’, ‘휴지가 14억 원이라니 재벌 회장이나 쓰려나’, ‘휴지 한 쪽에 얼마일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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