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톱시드 확정’… 잉글랜드-이탈리아는?

입력 2013-10-19 0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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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톱시드 확정

'월드컵 톱시드 확정'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톱시드 배정팀 8팀 중 7팀이 선정되며 축구팬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7일 피파 랭킹에 근거해 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벨기에, 스위스과 개최국 브라질 등 7개 국가를 발표했다.

나머지 한장은 요르단과의 최종 플레이오프를 남겨둔 우루과이와 8위 네덜란드중 하나에게 돌아간다.

이에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톱시드를 받았던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톱시드를 받지 못해 축구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은 한자리는 우루과이가 요르단에 패할 경우 네덜란드가 톱시드를 가져가게 된다. 강력한 전력을 갖춘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톱시드에서 탈락하며 죽음의 조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월드컵 조추첨은 내달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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