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다리길이, 롱다리 쩍벌녀 등극…누리꾼들 “폭소”

입력 2013-10-19 2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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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다리길이

태연 다리길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다리길이가 화제다.

태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낯설다, 서현아 네 핸드폰 이상해. 아니, 네 핸드폰 언니랑 바꾸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공항 의자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있다. 여권으로 얼굴을 가리고 의자 등받이에 기댄 채 다리를 쭉 편 태연은 쩍벌녀답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리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며 유독 길어 보인다.

이에 사진에 찍힌 태연도 자신의 다리길이에 놀라며 사진을 찍어준 팀의 막내 서현에게 핸드폰을 바꾸자며 애교를 부리고 있는 것.

평소 태연은 효연, 써니 등과 함께 팀내 단신에 속하며 때때로 방송을 통해 키가 큰 티파니, 수영 등을 부러워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다리길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다리 정말 길게 나왔네", "태연 다리길이 대박", "태연 다리길이 귀엽다. 나도 서현 핸드폰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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