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30kg 감량 후 개콘 복귀 “산적같던 오랑캐는 어디에?”

입력 2013-10-21 1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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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30kg 감량 후 개콘 복귀

‘김지호 30kg 감량’

3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김지호가 개콘에 복귀했다.

김지호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귀막힌 경찰서’에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김지호는 “나는 자수한다고 봐주지 않아. 경찰서에서 가장 인정머리 없는 노인정 형사니까”라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하지만 김지호는 시시때때로 인정 많은 모습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호는 개콘 ‘감수성’ 코너에서 오랑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호 3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귀막힌 경찰서’ 노인정 형사 완전 내 스타일”, “김지호 30kg 감량, 멋져졌다”, “김지호 30kg 감량 대박”, “김지호 30kg 감량, 날씬해 지더니 캐릭터도 잘 만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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