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농구연습, 남다른 몸매 눈길… ‘연습만이 살 길’

입력 2013-10-21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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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혜정’

모델 이혜정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이혜정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농구 편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만이 살 길. 드리블. 뷰티풀 촬영 중”이란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정은 짙은 메이크업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촬영을 하는 순간에도 연습을 쉬지 않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키 179cm의 이혜정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활약했다.

이혜정은 지난 2005년 농구를 그만두고 현재 모델로 전업해 활동 중이다.

이혜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혜정 농구연습, 열정이 대단하네”, “이혜정 농구연습, 자세 멋있다”, “이혜정 농구연습, 존박이 함박웃음 지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혜정 농구연습’이혜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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