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바마 제친 인물은 바로…

입력 2013-10-31 11:36: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출처 | 포브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3위였던 푸틴 대통령이 올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한편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32위)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41위), 박근혜 대통령(52위) 등 3명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바마를 제쳤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푸틴의 전성시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