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어린 시절 공개 “수영장 있는 저택…집사와 정원사도 있었다”

입력 2013-11-0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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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어린 시절’

배우 김민교가 부유했던 유년시절을 공개해 화제다.

김민교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풍요로웠던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아버지께서 종합병원을 운영하셨다”며 “방송국 지정병원이어서 드라마에도 자주 나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장이 있는 저택에서 살았다”며 “집안일을 봐주는 집사와 정원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초등학교 때 짜장면이 500원이었던 시절, 하루 용돈이 1만 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김민교는 고등학교 때 가세가 기울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던데 우리 집은 딱 3년 가더라”고 말했다.

사진출처|‘김민교 어린시절’ 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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