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지진 나면…‘엉덩이에서 머리로!’

입력 2013-11-06 1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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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위험 상황에서 보호 장구로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의자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의자가 있다. 그러나 이 의자는 다리 떼어내고 헬멧 부분을 머리에 쓰면, 어깨와 등을 보호할 수 있는 헬멧으로 변신한다. 천장이 무너지고 벽이 흔들리는 지진 등의 위험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를 본 누리꾼들은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일본에서 유용하겠네”,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아이디어 짱짱한데?”,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 대충 볼 땐 정말 몰랐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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