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클레어’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줄리 보웬이 ‘유재석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줄리 보웬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그의 아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모습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 보웬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노란색 수트와 선글라스까지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아이템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그의 아들은 싸이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매체는 “그녀가 한국 유명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고 덧붙였다.
줄리 보웬의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줄리보웬, 할로윈 재미있다”, “유재석 줄리보웬, 강남스타일 아직도 인기 있나보네”, “유재석 줄리보웬, 정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줄리 보웬 유재석’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