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두유둘 댄스왕, 센스 가사 눈길…박진영 긴장할 듯

입력 2013-11-06 2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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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둘 댄스왕’

MC 유재석과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팀을 이룬 하우두유둘의 ‘댄스왕’이 화제다.

하우두유둘은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의 댄스곡 ‘댄스왕’을 발표했다.

‘댄스왕’은 “마음 먹으면 박진영(jyp), 내 스텝은 현진영(히릿) 내 패션은 GD(swag) 내 체형은 간디(toy)”등 센스 넘치는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댄스왕’에서 수준급의 래핑을 선보여 이슈가 됐다.

앞서 유재석은 ‘무도 자유로 가요제’ 출품작으로 댄스곡을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유희열의 설득 끝에 본 무대에서는 김조한과 함께 알앤비 곡 ‘플리즈 돈 고 마이 걸’을 선보였다.

‘댄스왕’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우두유둘 댄스왕, 유재석 댄스에 랩까지 마스터” “하우두유둘 댄스왕, 들어 보니 좋은데” “하우두유둘 댄스왕, 장르 불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하우두유둘 댄스왕’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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