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8개월 만에 결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입력 2013-11-08 2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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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걸스데이 혜리와 가수 토니안이 결별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혜리와 토니안이 최근 헤어졌다”고 결별을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의 스케줄이 서로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한 것이 이유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혜리와 토니안은 앞으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토니안과 혜리는 4월 당시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예쁜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 “토니안 혜리, 헤어졌구나” “토니안 혜리, 결별 이유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토니안 혜리’ 동아닷컴DB·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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