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가스 폭발, 베트남인 1명 사망…호스 절단 흔적 자살 가능성

입력 2013-11-18 0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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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원룸 가스 폭발 사고.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원룸 가스 폭발’

11일 오후 6시경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4층짜리 원룸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3층에 사는 베트남 근로자 25살 A씨가 숨지고, 건물 일부와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의 도시가스 호스가 끊어져 있어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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