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고지용 반한 의사 허양임, 여배우보다 ‘눈부신 미모’

입력 2013-11-12 1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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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의 예비신부 의사 허양임 씨.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KBS 2TV

‘고지용 허양임 12월 결혼’

젝스키스 출신의 고지용과 결혼하는 허양임 교수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노컷뉴스는 “고지용이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 교수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난해 2월부터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단아하고 지적인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허양임의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허양임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소를 뽐냈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지용 결혼, 부러워해야 하나” “고지용 허양임, 결혼 축하합니다”, “고지용 벌써 결혼이라니”, “허양임 정말 아름답다”, “고지용 결혼 허양임, 능력-미모까지 갖춘 재원이네”, “고지용 허양임 결혼, 잘 어울려요” 라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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