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캣우먼’

‘정혜성 캣우먼’


‘감자별’ 정혜성, 캣우먼 비공개 스틸 공개… ‘놀라운 실루엣’

배우 정혜성의 캣우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5일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는 노민혁(고경표 분)을 없애기 위해 캣우먼으로 변신한 정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소속사는 아찔한 캣우먼으로 변신한 정혜성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비공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몸에 딱 달라붙는 가죽 소재의 바디수트를 입은 채 유연한 동작을 펼치고 있다. 보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늘씬한 몸매와 놀라운 비율이 시선을 끈다. 또 청순한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혜성은 촬영 당일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날씨에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고 후문이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도 쏟아졌다고.

한편 정혜성은 ‘일본 국민걸그룹’ AKB48의 소속사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도쿄걸스콜렉션‘과 ’도쿄런웨이’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정혜성 캣우먼’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