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에 이어 이번엔 보라?’

입력 2013-12-02 15: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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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보라 나쁜손. 사진=MBC,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기 보라 나쁜손’

가수 이승기가 걸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일명 ‘나쁜손’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 11월30일, 12월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기는 특별 초대된 보라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에 맞춰 듀엣 무대를 만들었다. 붉은 조명 아래 등장한 이승기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에 맞춰 웨이브 춤을 선보였다.

이어 곡의 주인공인 보라가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등장해 이승기와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의 나쁜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승기는 MBC ‘구가의서’에서 상대역 수지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을 통해 최강 ‘나쁜손’이라는 칭호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이승기 보라 나쁜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보라 나쁜손 수지에 이어 보라도?”, “이승기 보라 나쁜손 이승기 대단해”, “이승기 보라 나쁜손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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