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나는 잘생긴 배우랑 어울린다”

입력 2013-12-03 1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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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사진출처 | SBS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사진출처 | SBS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배우 김수로가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수로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하정우와 영화를 해 보고 싶다. 나는 특히 잘생긴 애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수로는 자신의 영화 흥행 성적이 저조한 것을 고백하며 “며칠 전 영화 캐스팅 계약을 했다. 그 감독님은 얼마나 불안하겠나. 이겨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형철 감독, 최동훈 감독, 강제규 감독, 강우석 감독, 봉준호 감독, 김용화 감독을 언급하며 자신을 캐스팅 해 줄 것을 요청한 뒤 “혼자 하겠다는 게 아니다. 하정우랑 같이 하겠다”고 재치있게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에 누리꾼들은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같이 영화 나오면 대박이겠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기대되는데?”,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은근 잘 어울린다”, “김수로 하정우 러브콜, 둘이 영화 찍으면 꼭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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