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동갑내기 문근영에 “난 다 가졌다” 자신감

입력 2013-12-05 1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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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파니(27)가 문근영과 자신을 비교했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26)과 동갑이라고 발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가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파니의 프로필상 생년월일은 1986년 1월 22일이다. 문근영은 1987년 5월 6일생으로 이파니와 동년배지만 동갑은 아니다. 비슷한 연령대이기 때문에 이파니가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해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 12월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출처|‘이파니 문근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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