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과 동갑…난 다 가졌다”

입력 2013-12-05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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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문근영. 사진출처 | KBS 2TV ‘여유만만’

이파니, 동급내기 스타 문근영 언급

이파니가 동갑내기 스타 문근영을 언급해 화제다.

이파니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중년배우 김일란과 함께 출연, 문근영과 86년생 동갑내기임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19살 때부터 그렇게 문근영과 비교를 당했다”며 노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냐”는 MC의 질문에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자신의 집을 공개, 피부 관리 노하우에 대해서도 전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파니 문근영 동갑? 몰랐다”, “이파니 문근영이 동안인 듯”, “이파니 속상하겠네”, “이파니, 문근영보다 언니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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