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30kg 다이어트 어떻게? ‘볼륨도 UP되다니…충격’

입력 2013-12-05 14:43: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8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밝혔다.

30kg 감량 비법에 대해서는 “한 달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며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이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동갑이라면서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