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포착, 멀리서도 빛나는 피부 광채 ‘놀라워’

입력 2013-12-05 1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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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연 강남역 포착

전도연 강남역 포착, 멀리서도 빛나는 피부 광채 ‘놀라워’

배우 전도연의 서울 강남역 포착 사진이 화제.

전도연은 지난 3일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진행했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전도연이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촬영 당시에 찍힌 사진에서 전도연은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거닐거나 떡볶이를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피부에서 광채가 나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여전히 여신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과 고수가 주연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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