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밥도 마음대로 못 먹네…스타의 고충’

입력 2013-12-06 1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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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리치 굴욕담.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윤아 파파리치 굴욕담.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파파라치 굴욕담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아는 기내에서 쌈밥을 먹다 홍콩 파파라치에 사진을 찍힌 굴욕담을 털어놨다.

이날 윤아는 MC 유재석이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나?”라고 묻자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몰랐다. 먹고 자는 게 홍콩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에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밥도 마음대로 못 먹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스타의 고충”,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그 정도는 굴욕이라 할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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