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여신 등극 페르난다 리마 ‘등 부분 지퍼 열고…’

입력 2013-12-07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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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사진=GQ.

‘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의 미모가 화제다.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월드컵 조추첨을 지켜보기 위해 밤을 지새운 축구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가슴 부분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 몸매를 과시했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의 진행 속에 치러진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편성됐다.

이처럼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페르난다 리마의 모델 활동 흔적들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페르난다 리마는 사다리를 붙들고 등 부분 지퍼가 열린 과감한 의상을 입은 채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 등장에 누리꾼들은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진행 잘한 듯”,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으로 유명세” “월드컵 조추첨 MC 페르난다 리마 도발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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