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훈.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2일 한 호텔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김지훈의 장례식은 14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러졌다. 고인과 함께 듀크로 활동했던 김석민이 영정을 들었고 DJ DOC 김창렬 등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인은 화장 후 경기도 성남의 한 납골당에 안치됐다. 5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오다 13일 숨을 거둔 이성규 감독의 장례는 독립PD협회장으로 치러졌다. 발인은 15일 오전 8시, 장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춘천 근교에 마련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