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슬램덩크’ 팀과 명승부 끝에…

입력 2013-12-18 09:57: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KBS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농구경기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일본 ‘슬램덩크’팀의 한일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팀이 접전 끝에 58-55로 승리했다. 김혁 서지석 줄리엔 강 박진영 등이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MVP의 주인공은 박진영에게 돌아갔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도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전파를 탄 ‘우리동네 예체능’ 37회의 시청률은 6.8%로 지난주 5.9%에 비해 0.9%p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눈물날 것 같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감동적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이겨서 왠지 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