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막말’에 前남친 최우석 근황도 화제

입력 2013-12-18 1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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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방송인 변서은(22)이 SNS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부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최우석(20)의 근황까지 주목 받고 있다.

최우석은 지난해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프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9월 임의탈퇴 처분을 받아 팀을 떠났다.

이후 최우석은 지난 9월 임의탈퇴 기간 1년을 채워 프로선수 복귀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석은 지난 8월 자신이 페이스북에 "내 최고의 볼이 만들어지고 내 최고의 열정이 만들어진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숙해졌고 내일 더 성숙해질 선수가 돼 간다. 기나긴 방황에 보답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프로 복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최우석은 지난해 초 두 살 연상의 변서은과 열애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5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서은은 18일 페이스북에 철도 민영화와 관련한 의견을 밝히는 글을 올리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부어 화제가 됐다.

변서은은 자신이 작성한 글이 박 대통령 비하와 맞물려 파문을 일으키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페이스북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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