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지하실, 벽을 가득 채운 글… ‘미라까지?’

입력 2013-12-26 1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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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하실’

미스터리한 지하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스터리 지하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남겨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실 엄청난 분량의 글이 적혀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마법사들의 기도문이나 주문이라고.

사진 속 지하실은 수단 북부의 나일 계곡에서 발견된 곳이다. 잃어버린 중세 왕국 구 ‘동골라’의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리 지하실, 섬뜩하네”, “미스터리 지하실, 진짜인가?”, “미스터리 지하실, 기도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스터리 지하실’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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