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블래스트, ‘홍명보 감독 자선축구행사’ 오프닝서 ‘킥킥킹’ 외쳐

입력 2013-12-30 0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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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그룹 블래스트가 1만 3000명의 관객 앞에서 자신들의 데뷔곡 ‘킥킥킹’을 외쳤다.

블래스트는 지난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잠실 실내체육관을 찾은 블래스트 팬 3000명은 ‘킥킥킹’의 후렴구를 함께 연호하며
따스한 의미를 담은 행사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래스트를 비롯해 크래용팝, 김범수 등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블래스트는 K팝스타 시즌1 출신 ‘스마일 보이’ 이건우가 속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킹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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