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페어, 사이트 리뉴얼 새로운 도약 꿈꾼다

입력 2014-01-24 17:50: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기업과 일반사용자 니즈를 최대한 반영
- 사용자측면에서 콘텐츠와 UI중심 강화
- 모바일과 어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동아닷컴]

대한민국 대표 전시정보 채널 (주)온라인페어(대표 송미나)가 국내외 전시·박람회 소식과 관련한 기업정보를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사용자측면에서 콘텐츠와 UI중심으로 강화해 홈페이지(www.onlinefair.co.kr)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 개편한 온라인페어 홈페이지 첫 메인화면에는 국내 유일의 전시 정보채널답게 전시박람회 종합정보, 전시 뉴스, 우수 신상품, 커뮤니티, 온라인 박람회 등 일반사용자와 기업 편의 위주로 알차게 구성됐다.

우선 ‘전시박람회 종합정보’는 대한민국 주요 오프라인 전시회를 편하고 쉽게 온라인으로 구현해 사용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보고 싶었거나 다시보고 싶은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시뉴스’는 기존 타 매체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않았던 전시회소식, 생생리포트, 전시회총평 등 전시·박람회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생생리포트 섹션은 온라인페어 기자단이 직접 전시·박람회 현장에서 취재해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기사화해 사용자에게 알기 쉽게 정보를 전해준다.

‘우수 신상품’은 아이디어 신상품, 전시상품체험기, 기업과 사람들 등 기업이나 신제품을 홍보하는 특화된 메뉴다. 특히 온라인페어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아이디어 신상품은 주요 전시박람회에 출품된 아이템 중 우수 아이디어 제품을 선정해 기업 소개와 제품 소개 및 제품 개발에 얽힌 애환, 대표자 및 R&D(기술 및 제품개발) 파트의 성공신화 등의 뒷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아울러 단행본 형태로도 출간돼 온·오프라인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시·박람회 전문 기자들과 마케터들로 구성된 온라인페어는 전문적인 제품소개와 최상의 마케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박람회는 그간 온라인페어가 진행한 온라인박람회를 섹션별로 잘 분리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은 영역이다. 특히 대한민국 특산물 꾸러미 박람회는 우리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현재 강화, 경기도 광주, 양평, 세종, 창원, 하동, 공주, 신안 등 다수의 지역 농가가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페어를 총괄하는 송호섭 본부장은 “온라인페어는 지난 2011년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3년 동안 창의적사고와 무한한 도전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전시회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2014년 청마(靑馬)해를 맞이해 목표를 향한 강한 ‘추진력’, 사용자의 니즈에 대응하는 빠른 ‘순발력’, 미래를 향한 사고와 행동의 ‘진취성’으로 새롭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의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과 어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온라인페어’는 지난 2011년 7월 서비스 개시 이후 2012년 절전박람회, 액세서리박람회, 애완용품박람회, 2013년 온라인 힐링박람회, 내발에 감성전, 온라인뮤직페스티벌 등을 개최해 '온라인전시회'란 신선한 실험으로 전시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전람회 및 관련 참여업체 소개, 우수추천업체에 대한 고품격 홍보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