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YG 식당 방문, 눈물의 비빔밥? “많이 부러웠나 보다”

입력 2014-02-03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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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 YG 식당 방문’

가수 유희열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 JYP엔터테인먼트가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미니 배틀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자신이 캐스팅한 참가자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 그는 “얘들아, 여기가 우리 적진이야. 안테나뮤직에 비해 조금 더 크네. 주눅들지마”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구내식당에 들어서자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나도 TV에서만 봤다“고 말했다. 이어 “너희가 이 밥을 먹고 열심히 해서 안테나에 식당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야. 그런데 왜 눈물이 나지?”라며 우는 척 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희열 YG 식당 방문, 역시 유희열”, “유희열 YG 식당 방문, 유희열이 주눅 든 듯”, “유희열 YG 식당 방문, K팝스타 유희열 보는 재미로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희열 YG 식당 방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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