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앨범 ‘Breath’발매하는 SM THE BALLAD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조인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SM THE BALLAD는 다양한 SM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이날 행사에서는 SM THE BALLAD의 신곡 무대들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이 참석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Breath’음반의 소개 및 앨범 준비 과정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아울러‘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 티켓은 오는 9일부터 복합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 ‘에브리싱(everysing)’ 명동점과 압구정점, 롯데 영플라자 SMTOWN 팝업스토어점 등 3곳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M THE BALLAD 공식홈페이지(http://smtheballad.smtown.com)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M THE BALLAD는 오는 10일부터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하루’, 12일 ‘Set Me Free’, 13일 앨범 발매와 함께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버전 등 앨범 전곡 음원을 4일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